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또는 기타 소셜 미디어 앱을 사용하는 데 보통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평균 기간 간격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청소년이 소셜 미디어에 소비하는 평균 시간은 하루 최소 2시간에서 최대 9시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외로 이것이 사람들이 책을 읽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주된 이유 중 하나이다.
텍스트를 읽는 것은 이 세상의 거대한 기적 중 하나이다. 텍스트를 읽을 때 우리는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 작가가 살아있는지 아니면 200년 전에 이 세상에 있었는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파악하게 되기 때문이다. 비디오 시청, 미디어 앱 사용, 책 읽기 어떤 것을 습관화하느냐에 따라서 뇌의 인지능력이 달라질 수 있다.
- 책과 친해지는 법 -
본인이 관심 있는 주제, 분야에 대한 책부터 읽어보라.
여러분이 알고 싶은 것부터 시작해서 관심을 가지세요. 이러한 관심은 책을 더 많이 읽게 하는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만약 지루한 주제로 시작한다면 여러분은 더 이상 책을 읽고 싶은 충동을 갖지 않을 것이다. 흥미를 느끼는 것을 읽는 것은 그것을 쉽고 오래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의무사항으로 읽지 마십시오
독서를 집어삼키고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책임이 아닌 오락으로 받아들이세요. 당신이 의무적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은 잠시 후 일상적이 되고 당신은 결국 그것을 하지 않게 된다.
책을 반드시 끝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읽어라,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자랑하지 말고, 오히려 마음을 열고 지식으로 자신을 깨우쳐라.
그러니 책이 지루해도 상관없으니 그냥 놔둬요. 읽은 것을 파악하고 새 책을 고르세요.
처음부터 완벽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은 버려라.
무언가를 잃을까 봐 두렵다면 사랑할 수 없다
그냥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것을 간직하고, 잊어버린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메모를 하거나 한 번 이상 읽어보세요.
"나는 그것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하기 전까지 책 읽는 것을 결코 좋아하지 않았다. 사람은 숨 쉬는 것을 좋아하지 않다."
위에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다.
기다리지 말고 힘을 내서 책을 집어 들고 읽어보세요. 마음에 들면 읽고 안 들면 새 책을 들고 그냥 하세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소셜미디어에서 영상을 보면 일주일, 심지어 한 달이 지나도 그 영상의 시각적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데, 그 이유는 때때로 그 영상을 단기 기억에 보관하거나 장기간 기억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비디오에 더 집착하지만 아이디어와 실천의 모음인 책을 읽을 때 우리는 그것을 장기 기억에 보관하지만 모든 일화를 기억할 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우리 마음은 이미 아이디어를 파악하고 1년이 지나도, 아니면 평생 동안 우리는 그 특정 책의 텍스트에 대한 지식을 경험과 부지런한 아이디어의 형태로 활용한다.
그래서 시각적 매체를 통해 얻은 지식보다 책의 힘이 훨씬 더 강력하다. 그러나 책을 읽는 첫 단계를 밟은 다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다른 책을 읽는 방법은 무엇인가?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효율적인 독서법 -
읽고 읽고 또 읽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5~6권의 책을 읽을 때, 독서 습관을 멈추세요. 그리고 유창하고 복잡한 개념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변화를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읽은 책에 대한 진정한 지식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또 다른 방식으로, 독자는 자신이 연구 주제에 관해 다른 사람과 대화할 만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책 읽기를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양을 억제하는 해결책은 읽고 또 읽고, 앞으로 다가올 상황의 결과에 대해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사심 없이 읽는 것은 훌륭한 독자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독서방법 하면서 미리 중요하다 싶은 내용을 요약해보는 것이 좋다. 그것을 책에 표시를 해놓든 독서노트에 정리해놓든 말이다. 이렇게 하면 반복 독서 시 시작을 엄청 절약할 수 있다. 나중에 다시 읽을 때 요약한 내용을 위주로 읽으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더군다나 본인이 요약한 내용이기에 더 이해가 쉬울 것이다.
매일 2시간씩 책 읽기
초보자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책을 읽는 시간표를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책을 읽는 데 일관성이 부족하다. 잘못된 시간 관리로 인해 초보자는 하루에 읽기에 4시간을 투자하고 다른 날에는 읽기를 건너뛰고 내일 모레는 한 시간도 채 읽지 못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독자가 책을 읽는 데 2시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을 할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매일 2시간 동안은 다른 활동이 없어야 한다. 책을 읽는 두 시간은 순조로운 독서의 패러다임일 뿐이지만, 독자라면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을 투자할 수도 있을 것이다. 2시간 전략을 세우면 책 읽기의 질과 양, 독자의 이해력이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혹시 바쁜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2시간은 커녕 30분, 1시간도 힘들 수 있다. 그럴 땐 짬짬이 시간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나같은 경우는 출근길 지하철, 자기 전, 회사 휴식시간 등에 맞춰 책을 읽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다." 라는 말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말이다. 마음만 먹으면 쪼개서라도 만들어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 독서이다.
매일 책에 대한 리뷰 작성
책이나 기사에 대한 리뷰를 쓰는 것은 좋은 인지와 정신적 훈련에 너무 유익하다. 또한 독자의 비판적 사고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읽고 있는 텍스트에 대한 리뷰를 작성한다. 본문의 주요 주제를 암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 외에도 리뷰를 작성하면 독자의 글쓰기 품질이 높아진다. 또한 독자가 미래에 기사와 책을 쓸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리뷰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게 읽은 후 리뷰 내용을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해보는 것이다. 남에게 얘기하면서 책의 내용을 본인이 아웃풋함과 동시에 보다 그 내용들이 자신의 뇌리에 남게 된다.
각 장르를 다르게 읽어라.
논픽션은 집중력과 상세한 읽기를 요구다. 소설은 간단히 훑어볼 수 있다. 철학 관련 도서는 깊은 통찰력을 요구한다.
그리고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에는 글이 요점을 파악하고 요약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이처럼 장르마다 요구되는 독서법이 다른 데, 사실 이 부분은 독서 초보자가 깊게 알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이 장르별 독서법에 매달리면 독서에 대한 흥미와 접근성을 잃을 수도 있다. "아 그렇구나!" 라는 정도만 하고 초심자는 넘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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